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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記者가 본 환경과 안전 시사뉴스 등록일 2021.12.14 15:27
글쓴이 연감부 조회 740

출판 서명: 기자가 본 환경과 안전 시사뉴스

기획·출판: ()한국조사기자협회


 ‘코로나19 시대는 역사에 어떻게 기록될까. 전대미문의 코로나 팬데믹(pandemic·감염병 대유행)으로 전 세계가 불안과 공포에 휩싸여 있습니다. 지구촌은 예상을 훨씬 뛰어넘는 코로나19의 속도전과 파괴력에 큰 타격을 입고 좀체 헤어져 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는 우리의 삶뿐 아니라 지구 환경의 지형을 빠르게 바꿔놓았습니다. 소중한 일상은 멈추었고, 당연시 누리던 자유는 박탈되었습니다


  코로나19와의 전쟁은 여전히 진행형입니다. 상대가 투명인간처럼 보이지 않을 때 더 무서움을 느낍니다. 기후변화도 은밀하게 마수를 뻗치는보이지 않는 손입니다. 일각에서는 코로나19에 따른 봉쇄 조치로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감소할 것으로 전망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기후변화 속도는 이를 앞지르고 있습니다. 기온과 강수 등이 생존 한계를 넘어선 곳에선 급속하게 생태계 변형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세계바이러스네트워크는기후변화는 바이러스의 여권이라면서 기후변화가 바이러스 확산에 좋은 환경이 되고 있음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일부 전문가들은 기후변화 가속화가 코로나19 같은 신종 질병의 출현을 부추길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 기후변화 위험은 지구촌 곳곳에서 감지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재앙을 훨씬 뛰어넘는 기후변화가 초래할 지구적 위기의 경고를 보내고 있습니다.


  기후변화는 대부분 인간 활동이 원인이 되어 일어납니다. 이는 부메랑이 되어 인간의 삶을 위태롭게 하는 자연재해 등으로 이어집니다. 개인과 국가, 기업이 모두 기후변화의 주요 동인이 되는 지구온난화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경주해야 합니다.

 

책의 구성

  본 책은 대한민국의 미래 환경과 안전을 종합적으로 진단한 책입니다. 현장감 넘치는 생생한 화보와 축적된 아카이브를 활용한 경쟁력 있는 구성과 내용은 본 책의 최대 강점입니다. 본 책이 독자들의 정보 이해와 활용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목차

1[환경편]

특집화보: 코로나19/ 기후변화/ 환경오염/ 환경보호

코로나19: 세기의 전염병/ 코로나 개괄/ 코로나 뉴스일지

지구환경편: 지구의경고, 지구온난화/월드팩트(World Fact)

환경 뉴스일지

파리기후변화협약(전문)

 

2[안전편]

특집화보: 안전사고

안전 뉴스일지

주요 법률

 

*분야: 정치, 경제, 환경, 국제

*판형: 국배판

*쪽수: 1(480p), 2(280p)

*정가: 250,000

*발행일: 2021. 11. 25

*구입 문의: (02)720-2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