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사기자협회(회장 유영식)는 '올해의 한국조사기자상'에 경향신문 DB팀 유기정 팀장, 김혜정, 박유연 씨, 특별상에 KBS 아카이브사업부 김성아, 이민지 씨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경향신문 DB팀은 신문사 DB를 활용한 뉴스 큐레이션 서비스 ‘향이네DB’를 통해 데이터저널리즘의 한 축으로 발전시킨 점을 높이 평가 받아 한국조사기자상에 선정됐다.
또한 KBS 아카이브사업부 김성아, 이민지 씨는 ‘KBS 특별생방송 이산가족을 찾습니다’ 방송기록물 2만522건을 2015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시킨 공로로 특별상을 수상한다. < 'KBS 특별생방송 이산가족을 찾습니다' 방송기록물 > 출처:KBS
한국조사기자협회는 오는 13일 오후 7시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제 30차 정기총회 겸 송년의 밤 행사를 열고 시상식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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